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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2024-26] 어드벤처 캐피털리스트

by st.George 2024. 6. 10.

저자: 짐 로저스

2024년 6월 어느 날 완독

이미지 출처: 교보문고, 어드벤처 캐피털리스트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처럼, 같은 곳을 여행해도 완전히 다른 경험을 한다. 그렇기에 다른 이의 여행 이야기를 듣는 것은 매우 흥미롭다.

 

짐 로저스처럼 한 분야에서 정점을 찍은 자의 여행은 더욱 그렇다. 자신의 분야와 여행지를 유기적으로 엮어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인도하기 때문이다.

 

여행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우리 모두는 다른 환경에 살고 있음을, 그 환경에 처해보지 않고는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이 있음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점이다. 우리는 그저 다를 뿐인 지구별 여행자임을.

만약 여행하지 않았다면 편협한 사고에 갖혀 '저 곳은 왜 저렇지'라 생각하고 넘어갔을 것이다. 

 

이 책은 읽은 순간 순간 설렜다. 어릴 적 꿈꿨던 세계여행의 목표가 다시금 상기되었고, 각인되었다.

 

여행책이라 책 내용을 어떻게 소개해야할지 모르겠다. 매우 관련성이 적어 보이는, 그러나 기억하고픈 두 문장만 인용한다.

 

 

p.295

"내가 생각하기로는 관광을 위해 아프리카를 여행한다면 단일국가로는 탄자니아가 최고다."

 

p.462

"나는 내 돈을 가지고 위험을 감수하려 하지 않으며, 지금까지 그랬던 적도 없다. 성공적인 투자자가 하는 방식이란 대개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것이다. 돈이 저만치, 즉 바로 모퉁이만 돌면 있다는 게 보이고, 자신은 그곳으로 가서 돈을 집어 들기만 하면 될 때까지 가만히 있는 것이다. 그렇게 투자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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