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오키타 슈이치
나이가 들면서 친구에 관한 조건식이 추가된다.
의식하지 않더라도, 경험이 반응하고 있을 것이다.
피상적인 관계는 더욱 확장되겠지만, 깊은 관계를 맺기엔 어려움이 생긴다.
그렇기에 학창 시절 관계가 평생 동안 추억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변화하지 않을 한 가지 기준이 있다.
만날수만 있다면, 평생 동안 교류하고 싶은 친구말이다.
바로, '요노스케'같은 친구다.
나도 누군가에겐 그런 친구로 기억되고 싶다.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라야마 부시코, 1983 (0) | 2024.01.16 |
---|---|
나폴레옹, 2023 (0) | 2024.01.13 |
굿바이 마이 프렌드, 1995 (0) | 2023.04.01 |
타이타닉, 1997 (0) | 2023.02.23 |
바그다드 카페 (리마스터링), 1987 (0) | 2023.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