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Daum 영화, 크리드
감독: 라이언 쿠글러
스포츠 영화의 기승전결은 언제나 동일하다.
그렇기에 나에겐 매력적이지 않았다.
새로운 관점을, 누군가의 인생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영화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최근엔 스포츠 영화를 즐겨 찾았다.
선택의 위험 없이, 뻔하지만 감동적인 최면을 자신에게 걸고 싶었다.
링 위에서 주인공은 말한다.
"I'm not a mistake"
영화가 끝난 후 오랜만에 shadowboxing을 해보았다.
복싱으로 주인공되기에는 그른거 같다.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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