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Daum 영화, 더 스토닝
감독: 사이러스 노라스테
우리는 여러 상황에서 분노한다.
그 중, 원인이 '나'가 아닌 '타자'에 있을때 분노의 정도가 가장 클 것이다.
그럼에도 나의 힘으로 바꿀 수 있는건 존재하지 않을 때,
무력감(無力感)이 지배한다. 끔찍한 감정이다.
영화를 보는 행위만으로도 무력감을 느끼는데, 현실 속에 사는 자들은 얼마나 힘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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