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드레이크 도리머스
한 사람에 관한 감정은 굴곡이 있다.
'사랑'이라는 감정이 추가된다면 가장 큰 굴곡이 생기게 된다.
사랑할때 그 사람을 위한 모든 선택에 후회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행복할 뿐이다.
사랑이라는 감정이 사라지게 된다면, 지나간 모든 선택이 후회되기 시작한다.
그럼에도 그 추억만큼은 평생의 동반자이기에, 후회되지 않을 것이다.
최선과 절제 사이, 그 지점을 찾고 싶다.
+영화속 주인공에서 자신을 볼 수 있다면, 좋은 것일까 나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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