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알렉스 룽구
2024년 9월 어느 날 완독
2년 전, 친구로부터 이 책을 추천받았다.
그 후로 세 번이나 책을 빌렸지만, 일부만 읽거나 아예 펼치지 않고 반납하기를 반복했다.
그러던 중, 의미 있는 삶에 대한 고민이 다시 깊어지기 시작했다.
'진부하지 않으면서도 진정한 내면을 탐구할 수 있는 책이 없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결국 이 책을 다시 한번 손에 들었다.
그 선택은 완벽했다.
이 책은 스스로 만든 프레임이 얼마나 강력하고 위험한지, 그 프레임에서 어떻게 벗어나 자유로워질 수 있는지를 일깨워준다.
무엇보다도, 어떤 삶이 나를 가장 온전하게 나답게 존재하게 할지에 대한 깊은 성찰을 도와준다.
타인의 정답을 강요하지 않고, 나만의 정답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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