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Daum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
원작이 있는 영화를 볼 때면,
원작을 즐기던 그 시절의 공기가 느껴진다.
그렇기에 아쉬움이 더 부각될 수도,
그 시절의 공기를 잠시나마 맡을 수 있어 포근할 수도 있다.
슬램덩크는 다르다.
미완의 장면을 남겨두었기에 그 시절과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이어준다.
영화가 끝난 후, 슬램덩크 만화책 마지막 권을 구매했다.
슬램덩크의 낭만을 아는 세대가 남아있는 한, 다음 권은 계속 진행될 것이다.
+ 어느 캐릭터처럼 되고 싶은가, 대부분은 주전 중 한 명을 고를 것이다. 나 또한 그렇다. 하지만 안경 선배처럼, 팀을 위해 헌신하는 대다수가 있기에 강한 팀이 존재하는 것은 아닐까.
+ "영감님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죠...?
"난 지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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